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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야기

2024년 1월1일 해맞이

by math-p 2024. 1. 2.

어릴땐 아부지 손에 이끌려 새해 일출을 보러가던 기억이 난다.

상쾌함보다는 춥고 졸립고, 막상 산에 오르면 떠오르는 해는 잘 보이지 않았던...

2024년 1월1일, 마당바위 일출

 

어제도 어김없이 새벽에 깨어 아이들을 깨울까 1초 고민하다...

무슨 힘에 이끌려 홀로 차를 끌고 집을 나섰다.

 

올한해도 평온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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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명소의 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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