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파워2 ATX → AT파워 개조하기 앞서 적은 팩커드벨 AT파워 수리기의 후기가 될 듯하다. AT 파워 서플라이 복원 작업(feat. 팩커드벨) AT 파워 서플라이 복원 작업(feat. 팩커드벨) 1년에 1대만 PC를 다루기로 했는데 올해는 이 녀석이 될 듯하다. 추억은 없지만 워낙 특이한 외모에 마음 끌려 얼마전에 비교적 거금을 들여 구입했다. 이 녀석에 대한 포스팅은 차후 복원/세팅이 mathp.tistory.com 특이한 모양의 케이스에 안착이 되어야하는 파워 서플라이이기에 흔치 않았던, 쉽지 않았던... 구입할때 있었던 개조부품들은 이미 뻥하고 망가졌기에 이를 대체할 파워를 찾아봤다. 이식 가능한 AT파워를 구할수 있다면 베스트겠지만, 구하기 쉽지 않을 뿐더러 가격이 비싸다. (업자들도 구형파워의 희소성을 인식한지 꽤 시간이 되었다.. 2023. 7. 2. AT 파워 서플라이 복원 작업(feat. 팩커드벨) 1년에 1대만 PC를 다루기로 했는데 올해는 이 녀석이 될 듯하다. 추억은 없지만 워낙 특이한 외모에 마음 끌려 얼마전에 비교적 거금을 들여 구입했다. 이 녀석에 대한 포스팅은 차후 복원/세팅이 완료되고 다루기로 하고... 우선 이 녀석에 달려있던 파워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바로 얘다. 특이하다면 특이하고 평범하다면 평범할수도 있는 구형 AT파워인데 구입했을때부터 저렇게 뚜껑없이 속이 노출되어 있었다. 뭐지..? 처음엔 원래 저럴수도 있겠다 생각했다. 그런데 잠시 침착히 생각해보니 개조한 파워다. 아마도 오리지날 파워가 망가졌는데 일반 기성품으로 대체가 안되어 기존 케이스를 가능한 살려 개조를 시도한 듯하다. 부품이 노출된 것도 그렇고, 보드 안착도 불안하며, 철제 케이스의 바닥 절연상태도 영 불안했다... 2023.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