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출2 2024년 1월1일 해맞이 어릴땐 아부지 손에 이끌려 새해 일출을 보러가던 기억이 난다. 상쾌함보다는 춥고 졸립고, 막상 산에 오르면 떠오르는 해는 잘 보이지 않았던... 어제도 어김없이 새벽에 깨어 아이들을 깨울까 1초 고민하다... 무슨 힘에 이끌려 홀로 차를 끌고 집을 나섰다. 올한해도 평온하기를... . . . . . 2024. 1. 2. 20230203~05 @제천~영덕 새차를 타고 부모님과 함께 다녀온 가족여행. #제천경찰수련원, #삼성영덕연수원 #청풍호반케이블카, #영덕휴게소, #괴산휴게소 #컵라면, #물가자미회덮밥, #표고버섯비빔밥 20230205 일출 in 영덕 새해가 시작한지 한참이 지났지만 2월 어느날의 일출은 장관이었다. 언제 보았나가 중요할까, 누구와 보았나가 중요하지. 내 아버지, 내 어머니, 내 아이와 가족들. 이미 지난날이 되어버린 오늘 아침의 순간이 서로의 가슴에 간직하기를, 영원하기를... 2023.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