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Games16 Tetris (1987) 수많은 테트리스 게임이 있었지만 내가 기억하는 나의 첫 테트리스는 이거다.배경만 바꾼 야릇한(?) 버젼도 있었다.. 2024. 6. 25. 돌아온 너구리 (1992) 《돌아온 너구리》는 폰포코를 본따 만든 DOS기반의 아케이드 플랫폼 게임으로,1992년에 대구에 재학 중이던 돌쇠&황성규가 제작하였다. 2024. 6. 23. Prince of Persia (1990) 아직도 그리움과 여운이 남아있는 게임. 1990년 매탄동 삼성2차아파트 13층, 해가 지며 어두워진 작은 방안 속 불도 켜지 않아 밝게 빛나던 초록색 모니터 앞 작은 아이를 생각한다. 2024. 3. 2. Paper Boy (1987) 내가 '신문배달'이라고 불렀던 게임. 참 단순하지만 이런 게임들이 어렸던 국민학생에겐 신세계였고, 지워지지 않는 얼룩 같은 기억이다. 2023. 6. 30. Ski or Die (1990) 일명 '스키냐 죽음이냐' XT시절 한때 참 많이 했던 게임. 2023. 6. 30. Out Run (1989) 80년대 오락실 앞을 지날때면, 실외에 배치된 핸들 달린 자동차 게임 오락기가 날 그냥 지나가지 못하게 잡아 끌었다. 동전이 없어도 의자에 앉아서 핸들 이리저리 돌려보고, 기어도 올렸다 내렸다, 엑셀도 밟았다 놓았다... 하지만 면허없는 나에겐 너무 어려웠던 게임. 2023. 4. 2. Bad Street Brawler (1987) 내가 '헐크호건'이라고 불렀던 게임 2023. 4. 2. North & South (1990) '남북전쟁' 으로 불린... 모르는 사람 없을 게임. 중간에 디스켓 갈아끼라고하면 게임을 멈춰야했던 기억이... 2022. 7. 23. Lakers vs Celtics and the NBA play offs (1989) 'NBA 농구'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게임. 아무것도 모르던 난 들리는대로 디스켓 라벨지에 MBA 농구 라고 적었던 기억이... 2022. 7. 23. Dangerous Dave (1990) 위험한 데이브.. 끝을 봤던 몇 안되는 게임. 2022. 7. 23. Rockford (1987) 내가 '보물나라'라고 불렀던 게임. 2022. 7. 23. Street Sports Baseball (1987) 내가 '동네야구'라고 불렀던 게임. 2022. 7. 2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