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016&aid=0001960184
PC통신 4대장 중 하나였던 유니텔의 서비스가 곧 종료된다고 한다.
천리안, 나우누리, 하이텔을 포함해 이들 모두를 사용해봤지만 넷중 가장 minor라고 생각했던 유니텔이 마지막까지 남아있었다는 것은 꽤 신선한 소식이었다.
'이게 아직도 살아 있었어?'
내게도 그랬다.
내 또래 사람들 대부분이 PC통신에 대한 추억을 하나쯤 가지고 있지 않을까?
그러고보니 여지껏 보지 못한 저 유명한 영화가 급 보고 싶어졌다.
지금에와서 이 영화를 본다면 그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 잠시나마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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