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X1 DEUX(1993~1995) 전집CD (feat. 이현도/김성재 solo) do you remember? D to the E to the U to the X 또 당근마켓이 소환한 옛 기억이다. 듀스3집(FORCE DEUX, 1995)은 20년전에도 구하기 힘든 앨범으로 굉장히 귀했던 것을 기억한다. 25만원은 좀 과한 것도 같지만 기분이 나쁘진 않았다. 왜냐? 내가 너무나 좋아했던 가수가 지금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 첫번째고, 두번째는 저 앨범을 내가 소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려 검은 봉다리 포함 미개봉품 제품을... (난 얼마을 받아야하냐? 팔진 않겠지만...) 듀스에 대한 설명과 의미는 더 말이 필요없을 것 같다. 그냥 그립다. 어릴적 아버지 차를 타면 늘 아버지가 들으시던 테잎들이 있었다. 참 올드하다 느꼈던 것들... 눈치를 보다 듀스테잎으로 갈아끼우고 웅얼.. 2022. 8.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