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1 추석 2024 5일 추석 연휴의 마지막날. 늘 그렇듯 연휴라는 것이 시작전의 설레임을 종료지점의 아쉬움이 빠르게 집어 삼킨다. 첫날, 벌써 7년전 돌아가신 장인어른을 뵈었고,둘째날, 아이들과 스케이트를 타고, 오후 잠시 누나와 조카를 보고,셋째날, 더운 날씨에 집에서 뒹글하다가 저녁 다 같이 놀이터를 다녀오고,넷째날, 자는둥마는둥 한 새벽5시 서둘러 준비하고 다같이 시골로 출발... 오랫만에 달리는 새벽의 경부고속도로... 아침부터 분주했던 추석 하루 내가 한 일들... - CCTV 재세팅- 안방 에어컨 리모콘 고치기 + 거실 에어컨 점검- 우리집 가계 pdf 단톡방 공유- 거실 프린터 막힌 잉크 뚫기- 변경한 인터넷TV 채널표 출력- 부루마블 업그레이드 + 아이나비 리모콘 비치- 1층방 PC 와이파이 재세팅(차후.. 2024. 9.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