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 - Doo Rags
대학교때 홈페이지 배경음악으로 사용했던 노래
illmatic 만큼이나 많이 들었던 앨범 the lost tapes
20년전 paix's site에 접속하면 흘러나오던 피아노 건반 소리
그리고 지난날 기억을 천천히 꺼내는 듯이 시작되는 pushin drop-tops stacy lattisaw...
그 배경이나 정서가 우리와 같을 순 없지겠만 웬지 그 느낌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가사는 들리지 않았지만 내가 찾던 느낌과 꼭 맞았던 노래였다.
it's like a cy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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