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조심1 MC성천 - 비조심 (2000) 요즘 자주 맴도는 가사가 있다.여름이 가고 이제 어둑한 출근길과 퇴근길.이번주엔 많이 추워졌고, 비까지 내렸다. 데프콘 no joke의 한자가사, 철학래퍼가 MC성천이었을까...하지만 난 그 가사가 난감하거나 억지스럽단 느낌을 조금도 받지 못했다.지금 생각하면 그도 어렸던 나이에 너무도 훌륭한 가사였고,여전히 내가 기억하는 유니크하고 멋진 래퍼다. https://youtu.be/8ecUeMoyfqwMC성천 - 비조심(飛鳥心) 한편의 드라마 생의 파노라마 돌이켜보니 역시 딜레마 같은 쳇바퀴 힘든 수레바퀴 갈 곳을 잃어버린 새 한 마리 짓밟힌 명예 짊어진 멍애 끝이 보이는 인내의 한계 비일비재 또 다시 나에게 너무나 벅찬 힘겨운 난제 주객전도 너도 어색한 구도 내게도 정해진 인과응보 고난의 파도 밀.. 2024.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