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의 내 위치와 마음을 대변하는 단어
빨간색도 병x, 파란색도 병x
누구에게도 의존할 수 없고 믿을 건 자신
게시판 속 훌리건 병x들의 만담
별 감흥없는 일상이 다반사 껍대기만 그럴싸
웃고 떠드는 모든게 가짜요. 가식.
잘난척과 아닌척, 그저 그런척 쿨한척
20년전에도 난 이것들과 섞일수 없었다.
물과 기름,
강제로 젓가락 휘저어 녹은듯 했으나
시간이 흐르고 놔두니 역시나 가라앉은 찌꺼기
난 뭐라도 되는 듯 믿어보는 착각
남 것도 내가 잘났다 걸어보는 주문
이 병x들과 엮이기 싫어 또 혼자서 간다.
어짜피 인생 독고다이,
그렇게 왔고 그렇게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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